지난번의 악마사냥꾼 플레이 소감 + 플레이 영상에 이어 오늘은 야만용사(바바리안) 플레이 소감과 플레이 영상입니다. 당근 최신 패치구요. ㅎ




1. 육중한 손 맛!?
디아블로2 에서도 바바리안을 즐겨 플레이 했었고, 이번 디아블로 3에서도 기대하고 있었는데..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. ㅎ 덩치에 걸맞게 타격감이 육중하구요. 정말 무거운 도끼나 해머 휘두르는 것처럼 효과음도 입체감 돋습니다. 그리고 더 손맛!?나게 해주는건... 허공에 헛손질을 해도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몬스터 시체들이 바람에 날려서 밀려나는 효과들이에요. 다른 케릭터들도 이런 효과는 마찬가지겠지만, 바바리안의 힘!을 느끼게 해주는 재미라고나..할까요. ㅎㅎ;


2. 몸빵!
역시 몸빵 뽀대에 어울리게 몹이 아무리 몰려도 겁이 안납니다. ㅎ 원래 그런 케릭이긴 하지만.. 남자 야만용사 케릭은 정말 튼튼해 보인다고 할까요. ㅎ 그에 반해서 여자 케릭은 조금 아줌마... ㅡㅡ;  여튼 체력적으로든, 외형으로든 든든한 느낌을 줘서 좋습니다. 역시 남자는 야만용사!? 


3. 쩜쁘!!
예전부터 있던 기술이지만, 역시 Leap-attack은 매력적입니다. 멀리 있는 적에게 부웅~ 뛰어올라서 내리찍거나, 앞에 가로막혀 있는 틈이나 계단 들도 훌쩎 뛰어넘을 수 있어서 말이죠. ㅋ하지만 누가 뭐래도 바바리안은 휠윈드인데... 어떨지 궁금합니다.ㅎ


4. 플레이 영상
오늘도 역시나 Force님의 플레이 영상입니다. 최신 패치이구요. 






다음편에는 위치닥터 올릴게요~ 중풍걸린듯한 할배의 매력에 폭 빠졌음. ㅋ
포스트 저작자 : 닉쑤